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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がきれい(달이 아름답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5.25 TVA 달이 아름답다 엔딩 - 月がきれい(달이 아름답다)
2017. 5. 25. 03:01 번역

 

 

TVA 달이 아름답다
ED: 月がきれい(달이 아름답다)
歌: 東山奈央

 

夕暮れ落ちる前に白い月が昇る
유구레 오치루마에니 시로이 츠키가 노보루
땅거미가 떨어지기 전에 새하얀 달이 떠오르네
春風優しく2つの影 ささやくように包んでいたよ
하루카제 야사시쿠 후타츠노 카게 사사야쿠요-니 츠츤데이타요
봄바람이 상냥하게 두 그림자를 속삭이듯 감쌌어

 

初めてこんなに誰かを想った
하지메테 콘나니 다레카오 오못타
처음으로 이렇게 누군가를 생각했어

 

いつもどうしていいのかわからなかった
이츠모 도-시테 이이노카 와카라나캇타
언제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
君への想いはこぼれるほどあるのに
키미에노 오모이와 코보레루호도 아루노니
너를 향한 마음은 넘치도록 있는데
つないだ右手もぎこちないキスも
츠나이다 미기테모 기코치나이 키스모
맞잡은 오른손도 어색하던 키스도
それだけがこの世界の全てだった
소레다케가 코노 세카이노 스베테닷타
그것만이 이 세상의 전부였어
今日も君からもらった言葉を抱きしめている
쿄-모 키미카라 모랏타 코토바오 다키시메테-루
오늘도 너에게 들은 말을 껴안고
私にとってそれはまるで月明り
와타시니 톳테 소레와 마루데 츠키아카리
나에게 있어 그건 마치 달빛
二人で見上げたあの時みたいにきれい
후타리데 미아게타 아노 토키미타이니 키레이
둘이서 올려다본 그때처럼 아름답네

 



 

暑い夏の日差し 揺れる風鈴の音
아츠이 나츠노 히자시 유레루 후-린노 네
무더운 여름날의 햇볕에 흔들리는 작은 종소리
深呼吸して見つめた背中は 思ったよりもすごく大きくて
신코큐-시테 미츠메타 세나카와 오못타요리모 스고쿠 오-키쿠테
심호흡하고 바라본 등은 생각보다 무척 커서

 

どうしてこんなに切なくさせるの?
도-시테 콘나니 세츠나쿠사세루노?
왜 이렇게 애달파지는 거야?

 

あの日二人で歩いた菓子屋横丁
아노히 후타리데 아루이타 카시야 요코쵸-
그날 둘에서 걷던 과자 집 골목
君の歩幅に合わせてついていったね
키미노 호하바니 아와세테 츠이테잇타네
네 발걸음에 맞춰 따라갔지

 

いつもの寝ぐせとほどけた靴ひも
이츠모노 네구세토 호도케타 쿠츠히모
항상 보이던 눌린 머리와 헝클어진 신발 끈
このまま時を止めてしまいたかった
코노마마 토기오 토메테시마이타캇타
이대로 시간을 멈추고 싶었어
夏祭りに二人で見上げた花火は今でも
나츠마츠리니 후타리데 미아게타 하나비와 이마데모
여름 축제에 둘이서 올려다본 불꽃은 지금도
私にとってかけがえない宝物
와타시니 톳테 카케카게나이 타카라모노
나에게 있어선 무척이나 소중한 보물
二人を見ていたあの月みたいにきれい
후타리오 미테이타 아노 츠키미타이니 키레이
둘을 지켜보던 그 달처럼 아름답네

 



 

どんなに遠く 離れていても君と
돈나니 토-쿠 하나레테-테모 키미토
아무리 멀리 떨어지더라도 너와
ずっといつまででも 一緒にいられますようにと
즛토 이츠마데데모 잇쇼니 이라레마스요-니토
항상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수 있도록
祈った
이놋타
빌었어

 

夜空に今日も瞬く星を見つめて
요조라니 쿄-모 마타타쿠 호시오 미츠메테
밤하늘에 오늘도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こぼれる涙を一人こらえていたよ
코보레루 나미다오 히토리 코라에테이타요
흐르는 눈물을 혼자서 참았어
言葉を持たない月が私なら
코토바오 마타나이 츠키가 보쿠나라
말을 가지고 있지 않는 달이 나라면
君という星見つめつづける
키미토유우 호시 미츠메츠즈케루
너라는 별을 계속 바라볼 거야

 

いつもどうしていいのかわからなかった
이츠모 도-시테 이이노카 와카라나캇타
언제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
君への想いはこぼれるほどあるのに
키미에노 오모이와 코보레루호도 아루노니
너를 향한 마음은 넘치도록 있는데
つないだ右手もぎこちないキスも
츠나이다 미기테모 기코치나이 키스모
맞잡은 오른손도 어색하던 키스도
それだけがこの世界の全てだった
소레다케가 코노 세카이노 스베테닷타
그것만이 이 세상의 전부였어
今日も君からもらった言葉を抱きしめている
쿄-모 키미카라 모랏타 코토바오 다키시메테이루
오늘도 너에게 들은 말을 껴안고
私にとってそれはまるで月明り
와타시니 톳테 소레와 마루데 츠키아카리
나에게 있어 그건 마치 달빛
二人で見上げたあの時みたいにきれい
후타리데 미아게타 아노 토키미타이니 키레이
둘이서 올려다본 그때처럼 아름답네

posted by senkawa